지구여행/정보 / / 2023. 6. 2. 12:41

한국에서 호주로의 여행: 시드니와 브리즈번 비행시간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여행자 여러분, 오늘은 한국에서 호주로 떠나는 여행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호주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3개월 이내 전자관광허가비자(ETA) 만으로 여행이 가능한 나라입니다. 특히 오늘 이야기할 목적지는 시드니와 브리즈번입니다. 비행시간, 그리고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팁에 대해 함께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호주비행시간

호주 비행시간

먼저 한국에서 호주로 가는 일반적인 비행시간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면, 이는 특히 출발지와 목적지, 그리고 비행 상황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시드니까지의 직항 편을 이용할 경우 비행시간은 대략 10시간에서 1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시드니는 우리나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에서 직항을 운영하고 있고, 모두 오전 비행기로 출발 후 시드니 오후에 도착하는 일정입니다.

가격은 평소에는 100만 원 전후이지만, 추석 연휴 또는 연말의 경우 170만 원 이상으로 가격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좀 먼 거리지만 호주 LCC 젯스타에서도 직항을 운영하고 있고, 가격은 상대적으로 많이 저렴합니다.

브리즈번으로의 비행시간은 시드니보다 약간 줄어듭니다. 인천에서 브리즈번까지의 직항 편 비행시간은 대략 9시간 30분에서 10시간 사이입니다. 비행시간이 줄어드는 이유는 브리즈번이 시드니보다 북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입니다. 직항은 대한항공에서만 운영하고 있고 평소 가격은 성인 1명 이코노미 기준 100만 원이지만, 연휴 기간에는 200만 원이 넘는 가격으로 올라갑니다.

이렇게 비행시간이 길다 보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기기 위해 좌석에서 잘 쉬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행기 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수분 섭취와 정기적인 스트레칭입니다. 이를 통해 여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피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비행시간 동안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를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대부분의 국제선 비행기에서는 각 좌석마다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하긴 하지만, 자신만의 취미나 관심사에 맞춘 콘텐츠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좋아하는 책을 가져가거나, 오프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영화나 음악을 다운로드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호주 기본정보

  1. 전기 사용: 호주에서는 230V, 50Hz의 전압을 사용하며, 전기 플러그 타입이 틀리기 때문에 은 I 타입입니다. 한국과 전기 플러그 타입이 다르므로 여행용 어뎁터를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2. 환율: 호주의 화폐 단위는 호주 달러(AUD)입니다. 환율은 변동성이 있으므로, 여행 전과 여행 중에 최신 환율 정보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을 계획하는 시기에 따라서는 환전 시기를 조절하여 환율 변동에 대한 손실을 최소화하는 전략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3. 인구: 호주의 인구는 약 2,500만 명 정도로 추정됩니다. 다양한 문화와 이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있어, 그 다양성이 호주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4. 면적: 호주는 전 세계에서 6번째로 큰 국가로, 전체 면적은 약 7,692,000 제곱 킬로미터입니다. 이는 한국의 면적보다 약 79배 큽니다.
  5. 언어: 호주의 공식 언어는 영어입니다. 그러나 다양한 이민국가인만큼 다양한 언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6. 시간대: 호주는 국토가 넓어 서로 다른 시간대를 사용합니다. 시드니와 브리즈번은 대한민국보다 일반적으로 1시간 빠르며, 일광 절약 시간제를 적용하는 곳에서는 이 시차가 변동할 수 있습니다.

이상, 한국에서 호주 시드니와 브리즈번으로의 비행시간과 약간의 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비행시간 동안 몸과 마음이 편안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준비하시고, 호주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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